Effect
중앙대 친환경 연구센터에서 냉방에너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여 2017년 서울 기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5층 상업용 건물로 검증을 진행하였습니다.
Window glazing을 전기변색 소자(Electrochromic,EC), Low-e 유리, 투명유리를 이용하여 이중 복층을 구성하여 주요 성능지표인 열관류율 (U-factor W/m2), 태양열취득률 (SHGC), 차폐계수 (SC), 가시광선투과율(VLT)를 값을 시뮬레이션 하였습니다.
저방사 유리인 로이 유리는 태양광 유입량이 고정되어 냉방에너지에는 효과를 보이나, 겨울철 난방 요구도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었으며, 투명유리는 일사 조절이 불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EC가 적용된 창호가 강점을 나타냈습니다. Clear glass 대비 18%의 냉방에너지 절감효과를 확인하였고, 냉방에너지 절감에 장점인 Low-e glass 대비해서도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enefits
타 스마트윈도우와는 다르게
Electrochromic을 사용하면
소모되는 전력량이 매우 적습니다.
에너지 손실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창문입니다.
가시광선 뿐만 아니라 적외선을 막음으로써
냉방 시 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 윈도우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투과도 정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나노 구조로 이뤄진 변색층과
최적화된 구동 컨트롤러를 통해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변하는
빠른 속도를 보입니다.